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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인공지능, 자율주행, 디지털 헬스케어 등 국내외 테크 기업 대거 참여하는 '2019 월드IT쇼'가 오는 24~27일까지 4일간 코엑스 A, C홀에서 열린다.

월드IT쇼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ICT 시장의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수많은 국내외 ICT 관련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경연장으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 이노베이션(Smart Innovation)'을 주제로 국내외 ICT 기업들과 자율주행 등 다양한 IT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CES에서 이슈로 주목 받은 인공지능과 최첨단 5G 서비스 및 사물인터넷기술, 증강·가상현실, 자율주행기술, 스마트 헬스와 블록체인 기술 분야 등에서 다양한 신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국내외 ICT분야 저명인사 등을 초빙해 최신 ICT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2019 글로벌 ICT 트렌드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필두로 ‘ICT 빅바이어 해외진출전략 세미나’ 등이 열린다.

월드IT쇼 2019 사무국 관계자는 "참가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B2B적 성격을 대폭 강화했다"면서 "ICT 분야별 최신 트렌드를 공유해 국내외 기업 및 종사자간 협력 도모의 장을 마련하고 최신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컨퍼런스, 세미나 등도 다양하게 준비 했다“고 말했다.

■씨랩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수중드론을 공개한다.

수중드론-IWD는 값비싼 수중 촬영 대처가 가능하며 국내기술로 만들어져 한국해양에 최적화된 바다(염수)와 강(담수)에서 물속 수중촬영을 할 수 있다.

거친 바다에서 유속을 견디며 나갈 수 있는 IWD 4단 변속을 통해 다양 유속에 따라 토크 조절 3개의 수중모터로 구성됐다.

2개의 모터를 통해서 전·후 이동하며 가운데 모터를 통해서 위·아래 이동할수 있게 만들어져 안정적인 수중 촬영을 할 수 있다. 자체 개발된 방수 10축 IMU 센서와 결합을 통한 무려 10축 센서를 통한 자세제어물속의 수압 및 온도 정보 획득 실시간 영상 확인가능 하다.

수중영상은 1080P Full HD 30프레임을 기술을 적용해 다중 모니터링조작자 및 영상 관찰자가 화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